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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강예원, 레드카펫 행사 '가슴골 노출' 파격 드레스
배우 강예원이 과감한 드레스로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레드카펫을 빛냈다.
특히 이날 강예원은 가슴골이 드러난 파격 의상을 입고 등장, 현장을 찾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강예원 모습에 누리꾼들은 "강예원, 섹시해", "강예원, 파격적이네", "강예원, 너무 야한 거 아니야", "강예원, 몸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