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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선물, "소원 빌었더니 택배로 와, 나 예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18 14:20


오나미 립스틱 100개 어디서 온 거야?

'오나미 립스틱 100개 어디서 온 거야?'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 인증샷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오나미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미는 섹시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오나미 립스틱 100개 인증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나미 립스틱 100개, 정말 많아", "오나미 립스틱 100개, 누가 보낸거야?", "오나미 립스틱 100개, 언제 다 바르나", "오나미 립스틱 100개, 팬들이 보낸건가?", "오나미 립스틱 100개, 립스틱 섹시표정 웃기다", "오나미 립스틱 100개, 소원 빌었더니 왔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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