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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이상형 비 지목 “말도 안되는 복근…너무 잘 생겼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18 10:09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이상형으로 비를 꼽아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된 미국 LA를 찾아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을 묻자 "레인(비)"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매우 잘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비를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지만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였구나", "메간 폭스 이상형, 비는 기분 좋을 듯", "메간 폭스 이상형, 비가 여자친구 있다고 해도 쿨한 반응", "메간 폭스 이상형, 비의 복근에 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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