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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주연 물망 '왕의 얼굴', KBS2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 확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6:52


손예진 주연 물망 '왕의 얼굴' 편성 확정

'아이언맨' 후속 '왕의 얼굴' 편성 확정

배우 손예진이 주연 물망에 오른 사극 '왕의 얼굴'이 '아이언맨' 후속 KBS2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왕의 얼굴'이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룰 퓨전사극으로, 서자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손예진이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 김가희 역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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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의 얼굴'은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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