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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 유연석이 남다른 재주로 두각을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천희의 뛰어난 손재주 실력은 직접 브랜드 운영까지 이어졌다. 배우 생활을 하며 틈틈이 하나 둘씩 가구를 만들어가던 중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하며 직접 만들게 됐고, 이 실력은 예능을 통해 공개되며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나아가 뉴욕팸의 생계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이천희는 5년 전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허당스러운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공략했지만 어느덧 듬직한 '뉴욕대디'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천희는 최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레스토랑 매니저 '수영'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으며 2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유연석도 얼마 전 남다른 재주를 드러냈다. 최근 영화 '은밀한 유혹' '상의원' 촬영을 끝마친 유연석은 최근 첫 사진 개인전 '아이'를 열며 숨겨둔 사진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여심을 훔쳤던 유연석은 지난 2월 봉사활동을 위해 찾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현지 아이들을 찍은 사진을 모아 8월 1일부터 사진전을 개최 중이다.
배우로서 작품활동 이외에도 남다른 손재주를 바탕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천희, 유연석의 행보에도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