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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왕의 얼굴 '광해군의 여자' 물망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21:14


'아이언맨' 손예진 출연?

왕의 얼굴 손예진

광해군의 얘기를 다룬 사극 '왕의 얼굴'에 배우 손예진이 여주인공 물망에 오르고 있다.

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왕의 얼굴'은 '왕의 얼굴'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조선총잡이'의 후속 '아이언맨' 방송 후로 최근 편성됐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역 배우 손예진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손예진 측은 "시나리오를 받은 지 꽤 됐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된 건 없는 상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왕의 얼굴 손예진 출연설에 네티즌들은 "

왕의 얼굴 손예진, 사극에선 어떤 모습일까" "

왕의 얼굴 손예진, 광해군 캐스팅도 기대", "

왕의 얼굴 손예진 출연한다면 안방복귀 오랜만인 듯", "

왕의 얼굴 손예진 잘 어울릴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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