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 씨가 밝힌 충격적인 결혼생활 이야기 가운데, 서세원의 외도 문제를 자세하게 언급했다.
또 서세원과 내연녀 사이를 증명할 결정적인 증거가 있음에도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그 여자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는 서정희는 "딸에게 남편이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뿐만 아니라 외도도 심각", "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외도까지 너무하네", "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외도 서세원도 한 마디 해야하지 않나", "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외도까지 이혼할 만한 사유 분명하다", "서세원 서정희 폭행 외도 그 동안 마음고생 심했던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인터뷰는 25일 오후 9시 50분 '연예특종'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