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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과 아내 서정희의 황혼 이혼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윤영미가 이들 부부에 대해 언급한 이야기가 화제다.
서세원은 지난 5월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CCTV에는 남편 서세원에 의해 누운 채로 엘리베이터에 끌려가는 서정희가 반항도 하지 못하고 누운 채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의 외도 흔적에 대해서도 적나라하게 설명했다.
당시 윤영미는 "서정희의 짧았던 연예활동 시절을 기억한다. 예뻐도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당시 서정희는 무척 순진하고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였다. 때문에 저렇게 순진한 여자를 (서세원이) 채어간거구나, 당했구나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1980년 동거를 시작해 198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는 서세원이 24살, 서정희가 19살이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시작부터 잘못된걸까",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부부에 대해 언급한 윤영미의 느낌이 틀리지 않았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20년 넘는 결혼생활의 진실이 충격이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부부 CCTV 영상 충격적이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20년 결혼생활의 끝이 이렇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