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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공간이 탁 트인 넓은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 등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최졍윤 신혼집을 본 이영자는 "난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뭘 했나 싶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윤이 신접살림 중 유일하게 돈을 들여 장만했다는 특이한 소파는 이영자와 오만석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최정윤은 이영자를 위해 "연하남의 기를 받아가라"며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침실도 깜짝 공개했다. 침실 한쪽에는 최정윤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이 놓여 있었는데, 최정윤은 "이런 아이 낳고 싶어 일부러 사진을 올려놨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욕실에는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월풀 욕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이날 방송에서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최정윤 신혼집, 정말 좋아보여", "최정윤 신혼집, 미니바까지 있네", "최정윤 신혼집, 소파 신기해", "최정윤 신혼집, 남편 재벌 맞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