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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이센스와의 '힙합 디스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개코는 "개인적으로 이센스는 진짜 훌륭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랩 실력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친구다. 그 친구가 날 링 위에 올렸다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은 후회되고, 어떤 부분은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개코는 미국 스케줄로 급하게 대응 곡을 발표한 이후 '힙합'을 두 번 외쳤던 것에 후회를 한다고 전했고, 최자는 "그때 굉장히 섹시하다고 했다"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SNL 개코 컨트롤비트 '힙합' 두 번 후회", "SNL 개코 컨트롤비트 사건 언급, 이센스 격하게 아낀 듯", "SNL 개코 컨트롤비트에 대해 다 털고 가시길" "SNL 개코는 컨트롤비트 최자는 지갑? 떡밥많은 호스트들", SNL 개코 컨트롤비트 최자 지갑과 열애설 이제 웃음으로 승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