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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완벽한 비키니 자태 '환상 라인'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김서연의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비키니를 입고 특급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완벽한 워킹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또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한 명의 진(眞)과 두 명의 선(善), 네 명의 미(美)가 선발됐다.
선에는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발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시 클래스가 다르군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이제 22살이군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무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