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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괴체는 연인 안 카트린 브뢰멜과 포옹과 입맞춤을,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는 감격의 포옹을 만끽했다.
이에 두 선수들의 연인인 미녀들의 등장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괴체보다 3살 연상인 연인 안 카트린 브뢰멜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왁스(QAGs, wives and girlfriends)로 떠올랐다. 독일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동 중인 그녀는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전세계 남자들의 부러움살만해",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축구스타 보다 더 유명인 되겠다",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함께 기쁨 나누는 모습 보기 좋다",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힘입어 독일 우승까지",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내조에 핫바디까지 완벽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만인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품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