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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박하선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컷이 포착됐다.
이 드라마 관계자는 "권상우와 박하선은 첫 호흡임에도 서로 대본에 대해 대화도 많이 나누고 함께 촬영하는 장면마다 대사, 행동 등 세세한 부분을 하나하나 맞춰보며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7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