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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김진희 나리
먼저 무대에 오른 나리는 섹시하면서도 힘있는 웨이브 댄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진희는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가냘픈 몸매로 비보잉을 선보인 김진희는 헤드스핀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마스터들의 환호를 받았다.
반면 나리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블루팀 마스터 박재범은 "섹시했다. 표정도 끈적이고 좋았는데 몸의 표현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결국 나리는 두 팀 모두에게 선택받지 못했고, 김진희는 블루팀의 선택을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나리는 "앞으로 걸그룹의 힘을 보여달라"며 김진희를 응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댄싱9' 김진희 나리, 둘 다 잘했다", "'댄싱9' 김진희, 얼굴도 예쁘고 춤도 잘추네", "
'댄싱9' 김진희 나리, 숨겨진 보석들이었다", "
'댄싱9' 김진희 나리, 두 사람 모두 합격이었으면 좋았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