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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아버지'
이날 MC 김구라는 "강민경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에 강민경은 당황한 듯 살짝 미소 지으며 "아버지가 건축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버지가 사장님이냐. 스크린 골프도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사장님은 맞다. 스크린 골프는 아니고 골프연습장을 하셨다. 지금은 안 하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들리는 얘기가 있다. 남의 집 재산 얘기 함부로 하는 게 아닌데 정보원이 3명 이상 넘어가면 떠보는 거다. 자기만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민경 아버지, 역시 집안이 좋았군", "강민경 아버지, 건축회사 사장님이면 대단하네", "강민경 아버지, 집안까지 좋은 여자", "강민경 아버지, 딸 완전 예뻐하겠다", "강민경 아버지, 진짜 예쁨 받으면서 곱게 자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