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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팬 사망 소식에 애도 "그곳에서도 늘 행복하길..."
이는 이민호가 영화 촬영 중 자신의 오랜 팬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하자, 안타까운 마음을 SNS를 통해 전했다.
앞서 이민호 소속사는 이날 "이민호가 지방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중 5년 넘게 자신을 지지해준 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글을 올린 것으로 안다"며 "이민호가 팬미팅, 사인회 등을 할 때마다 항상 찾아줬던 팬이었고, 이민호와 안부와 근황을 묻는 사이였다. 이민호는 그 분이 아프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런 소식을 접하고는 굉장히 마음 아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영화 '강남블루스'를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