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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시' 차유람 "중2 때 자퇴 후 주변에 남자 없어…이상형은 추성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09 09:40



'연애고시' 차유람

'연애고시' 차유람

'당구 여신' 차유람이 추성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에는 여자 출연자 차유람, 공서영, 레이나, 유예빈, 조서하와 남자 출연자 손호준, 한정수, 이지훈, 정기고, 장동민,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은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 당시 학교에서 당구를 인정을 많이 못 해줘 스스로 상처를 받고 당구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또 "어렸을 때 당구를 위해 학교를 일찍 그만둔 탓에 주변에 남자가 없었다"며 모태 솔로인 이유를 밝혔다.

차유람은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딸 사랑이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데 반전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 장동민에게도 반전이 있을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연애고시' 차유람, 저렇게 예쁜데 어떻게 모태솔로야", "

'연애고시' 차유람, 정말 독보적으로 아름답더라", "

'연애고시' 차유람, 진짜 여신이라는 말이 잘 어울림", "

'연애고시' 차유람, 배우로 나서도 될 것 같은 비주얼", "

'연애고시' 차유람 만나는 남자는 정말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고시'는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 연애가 너무 어려운 연애조난자들을 위한 솔로탈출 프로젝트로, 비주얼과 스펙을 모두 갖췄지만 반쪽을 찾지 못해 오랜 시간 솔로로 지내고 있는 사람들이 연애고시생이 돼 연애고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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