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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극 '닥터이방인'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제작진도 최고다. '한성별곡', '바람의 나라'를 통해 탄탄한 구성과 폐부를 찌르는 대사로 주목받은 박진우 작가와 '복합 장르의 마술사' 진혁 감독이 만났다. 한 남자의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멜로), 상반된 두 의사의 맞대결(메디컬),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남자(첩보) 등 다양한 소재를 어떻게 버무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이방인'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