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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 아들에 돌직구 맞아 "잘생겼는데 머리가 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5-03 11:48



'나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 아들에 돌직구 맞아 "잘생겼는데 머리가 커"

'나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 아들에 돌직구 맞아 "잘생겼는데 머리가 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가 아들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찾아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부모님과 앨범을 보던 육중완은 과거 사진 속 말랐던 자신의 모습에 "이때 잘생겼었다"며 자화자찬을 했다.

이를 듣던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아들 잘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육중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의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가 옳은 말만 하시는군요", "'나혼자산다' 육중완, 과거 사진 보니까 전혀 다른 사람이네요",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가 아들에게 돌직구를 날리셨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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