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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 "잘 될 수 없는 사이" 지드래곤 언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3-29 14:11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지드래곤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지난 28일 오후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게스트로 리지가 출연했다.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성시경은 "리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며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며 엉터리 목격담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나는 그 사람하고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라며 "너무 큰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며 성시경을 언급했고, 성시경은 "지금 인기 얘기하는 거지 않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지드래곤 또 소환됐네",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둘이 이런 소문 대체 언제 났던 거지?",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도 너무 귀엽게 한다",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진짜 억울해하던데 보는 나는 귀여웠음",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정말 매력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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