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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시스루 드레스 자태 '청순+섹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3 11:25 | 최종수정 2014-03-23 11:32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무한도전-스피드레이서 특집'에 출연한 카레이서 권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권봄이는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멤버들의 멘토로 등장했다.

홍일점 멘토인 권봄이는 카레이싱 기술과 방법들을 전수하며 멤버들의 숨겨뒀던 질주본능을 일깨웠다.

특히 이날 권봄이는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한은정을 닮은 그녀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987년생인 권봄이 카레이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에 소속돼 있으며, 2013년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 2위를 기록하는 등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한편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카레이서 미모가 이정도",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실력만큼 뛰어난 미모에 깜짝",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연예인급 미모 대단해",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방송에서 종종 방송에서 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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