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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시 출연 조보아, 가슴 노출 새삼 화제'
이에 영화에서 체육선생님 준기(장혁)를 사랑하는 여고생 영은 역을 맡은 조보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보아는 장혁과의 러브신에 대해 "사실 격정적인 부분도 많아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부담이 되기도 했다"며 "점점 촬영을 하면서 부담보다는 몰입이 됐다.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가슴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조보아의 수술 장면 중 가슴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되며 '너무 선정적이다'라는 질타를 받았다.
조보아 가시 예고편 및 '마의' 가슴노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보아, 가시 기대돼", "조보아, 마의 선정적이었어", "조보아, 어떤 연기 펼칠까", "조보아 장혁 은근히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의 사랑과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