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랑과 전쟁 나르샤, 옷 벗긴 사실에 분노 “내 가슴 B컵” 19금 대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22 19:18


사랑과 전쟁 나르샤 "내 가슴 B컵" 19금 대화

'사랑과 전쟁 나르샤'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다.

21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 에서는 20대 특집 '아내는 보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커리어우먼 현진 역을, 서준영은 신입사원 우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두 사람은 리얼한 연상연하 부부로 만취 후 동침 해프닝 등 아찔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서준영은 술에 취해 잠이 든 자신의 옷을 벗겼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나르샤에 "볼 것도 없었다. 앞뒤가 똑같던데 뭘 그러냐"며 대수롭지 않아했다. 이에 나르샤는 "나 이래봬도 B컵이다"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베드신에 누리꾼들은 "사랑과 전쟁 나르샤, 19금 대화 아찔",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성인돌 위엄", "사랑과 전쟁 나르샤, 연기 잘 어울려", "사랑과 전쟁 나르샤, 가끔식 출연하면 좋을 것 같아",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섹시해", "사랑과 전쟁 나르샤, SNL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