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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천송이는 자신의 방에서 벽을 향해 "아잉, 있잖아. 못 본지 얼마나 됐다고 보고 싶다. 내 앞에 순간 이동해서 와주면 안 돼?"라고 애교를 떨었다. 이는 도민준이 멀리서 나는 소리도 듣는 초능력을 가진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이어 "도민준 씨, 들려? 듣고 있어? 왜 대답 안 해? 나 놀리는 거지? 하지마~그러지마~"라며 팔을 휘두르고 발을 동동 굴렸다.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진짜 웃겼다",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전지현 코믹연기 물 올랐네",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애교연기 귀여웠다",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다시 봐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