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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과 정일우가 학사모를 썼다.
장근석은 이날 한류열풍에 힘입어 학교의 명예를 높인 점을 들어 특별공로상을 수상, 학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앞서 모교에 12억 원의 장학금을 낸 장근석은 졸업생 대표로 단상 위에 서서 "8년 만에 졸업하게 됐는데 특별 공로상까지 받게 돼 부끄럽습니다"라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애국 한양의 이름을 드높이겠습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중국에서 통일 음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는 등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정일우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