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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송해 115세 누님에 뽀뽀세례 '기분이 아리송해'
115세의 이선례 할머니는 꽂꽂한 허리에 정정한 모습으로 빠른 노래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평소 송해를 "송해 오빠"로 부르며 좋아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 무대에 올라와 송해와 포옹하고 뽀뽀하고 싶다는 것.
시청자들은 "송해가 90세 나이인것도 놀라운데 115세 이모님 등장", "송해에게 19살 연상녀", "송해, 기분이 아리송해", "송해에게 누나 아닌 어머니뻘" 등 반응을 보이며 송해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