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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앨범 재킷 보니…"노래에 집중이 안 돼" 폭소

기사입력 2013-11-08 16:35 | 최종수정 2013-11-08 16:37


육중완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예능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장미여관의 코믹스러운 재킷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중완의 장미여관 센스 넘치는 앨범 재킷"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육중완이 속해있는 장미여관의 앨범 재킷사진으로 육중완 얼굴이 화면 가득 차있고 옆으로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미여관의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는 보컬 강준우와 육중완의 실화를 바탕으로, 데이트 신청을 한 여자에게 "오빠들은 못 생겨서 싫어요"라는 '돌직구 멘트'를 듣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를 담아 잔잔히 흐르는 기타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육중완 앨범 재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개그맨의 피가 흐른다", "육중완 때문에 노래에 집중이 안 된다", "육중완 은근히 매력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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