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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남장'
사진 속 하지원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하지원은 극중 공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남자를 흉내 내며 살아온 기승냥을 연기하기 위해 극 초반 남장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원 남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지원 남장에도 미모가 안 가려진다", "하지원 남장, 색다른 매력 발산", "하지원 남장, 옆모습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