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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예능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장미여관의 데뷔 앨범 재킷이 새삼 화제다.
장미여관은 당시 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3인조로 출발한 밴드로 당시 데뷔 앨범에는 남성들의 진심을 유쾌하게 풀어낸 절묘한 가사가 많은 공감도를 높인 '봉숙이', 88만원 세대들의 애환을 담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많은 청년백수들의 공감을 불러오는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 실연의 외로움을 담백하게 담아낸 '나 같네' 세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중완 데뷔 앨범 재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그때부터 예능의 재능이 보였네", "육중완 진짜 더티섹시가 딱 어울리는 수식어다", "육중완 완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