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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 우승자가 신현지로 결정됐다.
스포츠 브랜드 화보 촬영과 마지막 런웨이 미션까지 모두 마친 세 사람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조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신현지가 최종 우승자로 호명이 되자 신현지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초반부터 엄청난 실력을 자랑해 온 황현주와 패자부활전 후 숨겨놨던 잠재력을 선보인 정호연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결국 신현지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이에 대해 신현지는 "쟁쟁한 실력을 가진 언니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인 내가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 반드시 멋지게 성장해서 해외 필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톱 모델이 되겠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18세인 신현지는 키 175cm, 49kg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프로그램 초반부터 '리틀 혜박'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