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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별
당시 토니안은 "호감이 커진 어느 날 '내가 지금 이게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내가 좀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 들어서 그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며 "'우리는 이쯤에서 서로 안 만나는 게 좋겠다. 연락하지 않는 게 좋겠다'며 이별 통보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단호한 마음으로 혜리의 전화번호까지 지웠지만, 다시 만나게 됐다"며 "처음에는 대선배님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오빠라고 부른다.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하며 한 차례의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의 결국 결별을 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안다.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
토니안 결별, 안타깝네요", "
토니안 결별, 누가 더 먼저 멀어졌을까", "
토니안 결별, 나이차는 무시 못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