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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야관문' 악플에 속상
배슬기는 극중 49세 연상 원로배우 신성일과 베드신을 펼쳐, 파격 노출 연기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배슬기는 "언론시사회 후 영화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졌다. 모든 분의 편견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고 바라고 있다"고 사람들 편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배슬기는 "친구의 그 말에 힘을 많이 얻었다. 앞으로 좋아하는 연기를 평생 할 텐데 그 중 하나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며 노출 편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야관문'은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연화(배슬기) 사이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7일 개봉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