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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까독 대공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까톡'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까똑'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모바일 메신저로 인해 일상에서 사라져 버린 대화와 서툰 감정 표현을 꼬집은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힙합발라드 곡이다.
유세윤은 이번 앨범 '까똑'에 작사가로 직접 참여했으며, 주변에서 흔하게 목격되는 일상적인 모습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까똑' 가사에 나오는 "나랑 만날 때도 (까똑!) 일할 때도 (까똑!) 공부할 때마저도 넌 (까똑!까똑!까똑!) 키스할 때 (까똑!) 사랑할 때 (까똑!)이라는 가사에 매일매일 하루하루 하루가 똑같아 그놈에 까똑까똑 꺼져줄래, 진심 없는 하트와 클로버"가 후렴구에 반복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유세윤 '까똑' 가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까똑' 가사 완전 대공감", "유세윤 '까똑' 가사 내 이야기 같다", "유세윤 '까똑' 가사 완전 재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싱글 앨범 '까똑'은 다비치 '거북이', 씨스타 '기브 잇 투 미', 허각-정은지 '짧은 머리' 등을 제작한 히트곡 제조기 '이단 옆차기'가 나서 호흡을 맞췄으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업타운의 출신의 가수 임보람이 피쳐링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