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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남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카페 사장 최한결(공유 분) 역은 개그맨 장동민이 맡아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호흡을 주고받다가도 서로 바라보기만 하면 웃음이 터져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민아의 남장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남장여자 변신, 상대역이 장동민인 사실이 더 웃기다", "민아 남장 모습, 의외로 잘 어울리는 듯", "민아 남장 연기, 코믹하면서도 진지해", "민아 남장여자 변신, 윤은혜 빙의 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