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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양'
이날 역학자 조규문 교수가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던 중 유재석을 언급했다. 그는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자타공인 메뚜기 닮은꼴로 전 국민에게 인식된 만큼 "양을 닮은 얼굴"이라는 그의 발언은 의외의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또한 유재석이 실제 오랜 무명 기간을 거친 뒤 유명세를 탔고 20여년 동안 최고의 MC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관상 분석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의 관상 결과는 16일 오후 9시 50분 JTBC '신의 한수'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