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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광고 완판으로 드라마 인기 입증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10-16 14:41



KBS 수목극 '비밀'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지난 9, 10일 방송된 5회와 6회 뿐만 아니라 16일 방송되는 7회분까지 광고를 100% 판매했다.

제작사 측은 "'비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광고계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현재 시청률이 수식 상승하면서 관계사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비밀'은 지성, 황정음, 배수빈 등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빠른 전개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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