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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하연수가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하연수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시킨 여진구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후 손을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간 나진아는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고 있는 홍혜성을 발견하자, "똥 싸는 거 맞네"라며 코웃음 쳤다.
특히 이때 홍혜성의 엉덩이 부분이 모자이크로 처리돼 화면에 잡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감자별 2013QR3'에서는 나진아와 홍혜성이 위기 속 강렬한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