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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영와 이효정이 친형제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효정이 새삼 화제다.
현재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맡고 있는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사랑 만들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실미도' 등에 출연을 했다. 또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질투', '여인천하',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제중원', '신기생뎐'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30여년 넘게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기영은 '1대 100' 에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형에게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 좋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