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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극 '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오창석과 레이싱모델 박시현이 스웨덴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툴레(Thul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오창석은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현재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박시현은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의 ROAD GIRLS(로드 걸스)로 활동한 바 있으며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서 '톡식걸'로 화제를 모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