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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이날 이기영은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며 "과거 작품에 형이 먼저 캐스팅 된 작품은 내가 포기 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기영은 "나와 세 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며 "이제 연기 경력이 30년차 정도 되니 함께 할 수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기영과 이효정의 친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영과 이효정 친형제 사이라니 놀랍다", "이기영 이효정, 왠지 분위기가 비슷하더라", "이기영 이효정,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나도 재미 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기영은 "1대100 출연이 다가올수록 탈모까지 진행됐다"며 입담을 과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