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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먹방'
이날 하정우는 직접 운전을 하며 정경호가 있는 일산으로 향하던 중 "오징어 땅콩 맛의 과자 딱 두 알만 줘, 그럼 일산까지 버틸 수 있어"라며 먹방의 시동을 걸었다.
이후 하정우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과자를 폭풍 흡입하며 '먹방의 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자신도 모르게 과자를 계속 먹는 모습을 발견한 하정우는 급기야 과자를 치워 달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의 첫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주인공인 한류스타 마준규와 각양각색의 승객, 승무원들이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소동극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