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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의 최고봉 F1에 열광하는 이유는 럭셔리한 남자의 자존심으로 표현된다.
이런 머신이 스크린에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F1으로 1976년 최고의 라이벌을 영화한 '러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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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수동 기어이긴 했지만 지금의 F1과 비교하면 8기통 700마력대의 패들시프트 최신형 레드불 머신에 크게 원시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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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이벌이 있어 더욱 흥미로웠던 그 두 팀. 바로 F1 레이스의 전통명가인 페라리와 맥라렌 팀의 대결구도다.
그러면서도 이 영화 러시의 주인공인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45세 사망)와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생존)는 상반된 성격과 집안 배경 등에서 자동차경주 마니아들의 정신을 쏙 빼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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