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 집착'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을 위한 속옷이 80개가 넘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보민은 "남편은 내가 매일매일 다른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며 "여자는 속옷이 아름다워야 한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나를 탈의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선물 포장 하듯이 뜯기조차 아까운 속옷을 산다"이라고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아 MC들을 당황케 했다.
김보민 집착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보민 집착 무섭다", "김보민 집착, 김남일의 반응은?", "김보민 집착, 아직도 깨가 쏟아지나보다", "김보민 집착, 김남일 좋아할듯", "김보민 집착, 부부간에도 노력이 필요한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보민의 어머니는 김보민과 김남일의 결혼을 반대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