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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주량, "술 취한 모습 본 적 없다"…몸매 유지 비결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5:12


소이현 주량.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톱스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소이현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 최고의 스타 원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이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까지, 화려해 보이지만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여있는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3.09.26/

'소이현 주량'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박중훈이 후배 소이현의 주량에 대해 극찬했다.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서 열린 영화 '톱스타'의 제작보고회에는 감독으로 데뷔한 박중훈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배우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있던 일화를 여러 차례 밝히며 소이현의 놀라운 주량에 대해 폭로했다.

박중훈은 홍일점인 소이현의 주량에 대해 "주량이 대단하다. 술을 나보다 더 잘 마시는 것 같다. 의외다"라고 밝혔다. "소이현이 술을 잘 마시는데도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 건 대단한 것 같다. 원래 주량이 세고 술을 많이 먹으면 몸매가 망가질 수 있는데 소이현은 그런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민준, 엄태웅 역시 "소이현이 술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소이현은 민망한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에 소이현 주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주량 얼마길래?", "소이현 주량, 박중훈이 인정할 정도면 대단한 듯", "소이현 주량 센대 몸매는 완벽", "소이현, 주량, 몸매 모두 톱스타급", "소이현 주량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 분),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분),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이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소이현 분)까지, 화려해보이지만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여 있는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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