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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다희가 키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MC 박명수가 이다희에게 "발 사이즈가 260mm냐"고 묻자 이다희는 이를 인정하면서 "키가 큰 게 콤플렉스였다. 유치원 때 사진도 머리 하나가 더 있었다. 그 나이에 맞는 옷 사이즈가 있는데 난 항상 움츠리고 있었다"며 말했다.
이날 허경환은 이다희를 소개하며 "오늘 난 같이 일어날 일이 없을 것같다. 그녀의 턱만 볼 것 같다"고 단신의 비애를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다희는 팬과 함께 만든 음식이 야식코너에서 탈락하자 눈물을 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20일 각종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