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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도플갱어, 오늘(17일) 강남·명동·홍대 습격 '최지우는 누구?'

기사입력 2013-09-17 16:04 | 최종수정 2013-09-17 16:08

최지우 도플갱어
최지우 도플갱어

'최지우 도플갱어'

최지우 도플갱어가 3명이나 나타났다?

17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엇, 여긴 어딜까요?! 박복녀(최지우)가 세 명이나..?! 오늘(17일) 오후에 강남역, 명동, 홍대 입구에서 언제 박복녀가 나타날지 모르니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 역을 맡은 최지우의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한 세 명의 여성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레깅스에 패딩점퍼, 모자를 깊게 눌러쓴 세 여성은 사람들 사이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언뜻 보면 마치 최지우가 3명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최지우 도플갱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지우 도플갱어, 드라마 홍보 대단하다", "최지우 도플갱어, 몸매는 최지우 못따라가네", "최지우 도플갱어, 박복녀 우리 동네에는 안뜨나?", "최지우 도플갱어, 재미있는 홍보방법"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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