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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후아유'가 17일 오후 11시 16회 최종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종회를 앞두고 소이현-옥택연-김재욱 세 주연배우가 '후아유' 촬영장에서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욱은 "지난 6월 부산촬영 시작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순식간에 끝난 기분이다. 제대 후 첫 작품이었는데, 다행히 많은 분 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 좋은 결과, 좋은 사람들을 만난 그런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