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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나래, 아이돌급 몸매에 명문대 출신 '엄친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16 18:48



'조은나래'

'롤 여신' 조은나래, 명문대 출신에 육감 몸매까지 리포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은나래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컬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3'(이하 '롤드컵') 조별 리그에서 조한규 글로벌 해설위원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조은나래는 롤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카메라에 등장, 그녀는 환상적인 몸매라인과 여신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이에 당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은나래의 과거 영상및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조은나래는 졸업 후 울산 MBC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롤 챔피언스'에서 리포터를 하면서 '롤챔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앞서 조은나래는 온스타일 '도전슈퍼모델 코리아4'에 참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나래, 몸매 최고", "'롤 여신' 조은나래, 앞으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 "조은나래, 몸매가 아이돌 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롤드컵' 조별 예선 A조와 B조 경기에서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 오존은 각각 1승 1패를 기록, 잔여 일정 결과에 대한 팬들의 걱정 어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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