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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뉴욕서 모델포스 발산...굴욕없는 바디라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9-08 12:42 | 최종수정 2013-09-08 12:42


사진제공=매니지먼트구

배우 차예련이 뉴욕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모델 포스를 발휘했다.

엘리스앤블루 뮤즈로 발탁돼 광고촬영과 패션쇼 참석을 위해 지난 3일 뉴욕으로 출국한 차예련이 뉴욕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늘씬한 키와 각선미로 시선을 끌고 있다. 차예련은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뉴욕에 물든듯한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고,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로 여신의 자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공개된 사진이 무보정임에도 굴욕 없는 바디라인을 선보이며 마네킹몸매 일인자로 등극했다.

차예련은 현재 패션위크 패션쇼 참석 및 광고촬영으로 뉴욕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올 한해 다수의 영화작품으로 끊임없는 촬영일정을 가진 차예련은 영화 '플랜맨'에서 정석(정재영)의 짝사랑이자 첫사랑인 여인 이지원 역으로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매니지먼트구

사진제공=매니지먼트구

사진제공=매니지먼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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