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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공항에서 무존재감으로 굴욕을 완벽한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공유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한눈에 봐도 완벽한 '8등신' 몸매와 기럭지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나 홀로 서 있는 공유의 주변으로 동양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몰려 있지만 그를 못 알아보는 듯, 자신들끼리 활짝 웃는 등 공유에게 무존재감 굴욕을 선사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첫 액션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에 나서는 공유는 기존의 부드러운 매력을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